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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신민아가 빠져드는 듯한 매혹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신민아는 드라마 '내일 그대와' 종영 이후 휴식 중이다. 신민아의 화보는 하이컷 207호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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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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