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런닝맨' 이광수가 '광자'로 변신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광란의 댄스를 선보인다.
멤버들이 직접 짠 하루 휴가 계획으로 '스윙댄스 배우기'에 나선 이광수는 머리에 꽃을 달고 '광자'로 변신,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알고 보니 이는 하하의 여자 파트너가 되기 위한 변장이었던 것.
기본 동작을 마스터한 하하는 파트너를 들어 올리며 그 사이로 발차기를 하는 고난이도 커플 댄스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하하의 열정적인 발차기로 이광수의 중요 부위를 가격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은 이광수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폭소만발' 하하X이광수의 광란의 댄스 현장은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