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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정윤철 감독이 초등 래퍼 조우찬을 칭찬했다.
이어 "'아빠의 검'이라는 작품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중학생 주인공 이야기다. 학생이 아빠에게 도움을 받는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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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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