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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냉부해' 토니와 김재덕이 편의점 인테리어에 질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인테리어를 다시 바꾸면 되지 않냐"고 물었고, 토니는 "편의점과 바를 만드는데 돈을 다 써서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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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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