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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은 35.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회의 29.4%보다 무려 5.6% 포인트 상승한 것은 물론 최고 시청률인 32.4%도 갈아치웠다. 주말극 부동의 1위였다.
한편, 주말극인 MBC '밥상 차리는 남자'와 '도둑놈 도둑님'은 파업으로 결방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