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트위치콘2017의 자사 부스에 미국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0일부터 22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열린 미국 게임쇼 '트위치콘 2017'의 플래티넘 스폰서를 맡아 북미 이용자들이 직접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한국에 애정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코난 오브라이언은 한국게임 '레볼루션'의 북미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레볼루션'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등 54개국에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13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은 한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해 흥행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