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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윤지(NS윤지)와 김재경이 절친다운 유유상종 건강미를 과시했다.
김윤지는 23일 자신의 SNS에 "stay fit"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절친으로 이름난 김윤지와 김재경은 운동으로 다져진 '워너비 몸매'로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0-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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