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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블락비 재효가 새벽에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재효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잠 안 올 때 들으면 딱 좋은 노래들이다"라고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다. 이어 "우리(블락비) 노래 들으면서 조금만 더 기다려 줘! 곧 만나"라고 전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재효가 속한 블락비는 오는 11월 7일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기사입력 2017-10-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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