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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3인방이 한국의 대표적인 궁인 경복궁을 방문했다.
이어 경복궁에서 극적으로 만나게 된 인도 친구들은 완전체가 되어 다 같이 나머지 관람을 즐겼다. 인도 친구들은 경복궁에 대해 "도시 한 가운데에 있어", "고층 건물들 옆에 궁이 있어"라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인도 타지마할과의 다른 점을 얘기하는 등 경복궁 관람 소감을 나눴다.
한편, 비크람은 "가능하면 한국에 와서 오디션이나 방송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어요"라 밝히며 한국 연예인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이어 "하고 싶었는데 가족들이 절대 안 된다고 했다"며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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