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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의 친동생 안태환이 배우로 데뷔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이미 이번 임창정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번 임창정의 새 앨범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 뮤직비디오 속 한 에피소드의 남자 주인공은 하니의 친동생 안태환이었다.
앞서 안태환은 군복무 당시 하니와 함께 K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본격적인 배우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하니는 11월 7일 EXID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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