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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도시어부' 홍수현이 낚싯배를 화보촬영장으로 만들었다.
급기야 홍수현은 뱃머리 위에 올라가 '타이타닉'의 여주인공 포즈를 비롯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이에 마이크로닷은 포토그래퍼를 자처하며 홍수현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이덕화도 "낚싯대 들고' 뒤돌아보면서 포즈 취해"라며 훈수를 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화보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에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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