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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유망주 4팀이 화려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XM 임영민-김동현, JBJ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도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자기 어필을 했다.
프듀2 동창들은 개회사 선포 후, 무반주 교가 '나야 나'로 웃음을 안겼다.
노태현은 에이핑크 'Mr.Chu' 음악에 맞춰 크럼프댄스를 선보이며 MC들 극찬을 받았다. 김동한은 엑소, 방탄소년단 곡으로 2배속 댄스를 추며 댄스 능력자 면모를 보였다. 댄스왕 1위 자리는 김동한이 차지했다.
정세운은 흥 대결에서 송창식의 '가나다라'를 열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민-김동현은 '어젯밤 이야기', JBJ는 '사랑의 배터리'로 분위기를 띄웠다. MXM이 흥부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코끼리 코 Chu' 코너에서 4팀은 심사위원 김동한 입에 립스틱을 칠하기 위해 귀여운 몸싸움을 펼치며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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