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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당신이잠든사이에' 배수지가 꿈에서 이종석의 모습을
하지만 정재찬은 "나 검사다. 정장 말고 뭘 입냐. 걱정하지 마라. 차근차근 꿈 얘기 해봐라. 피할 수 있는건 피하자. 당신 안 만난다는 건 더 말도 안된다"고 답했고, 남홍주는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당신을 찔렀다"고 회상했다.
이어 남홍주는 잠든 정재찬을 보며 "내가 당신을 지킬 차롄데 할 수 있을까"라고 되뇌었고, 정재찬은 "걱정말아요. 다치지 않을 테니까"라고 답했다. 남홍주는 "좋아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