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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독보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하니는 파격적인 헤어 컬러와 쭉 뻗은 다리 라인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보랏빛 포니테일을 완벽 소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타이틀곡 '덜덜덜'은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한 것으로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간결한 드럼과 베이스라인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끌고, 멤버 LE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허밍의 테마가 강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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