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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YTN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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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이 자택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윤 사장의 부친은 26일 오전 7시 30분쯤 양평군의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했다. 경찰은 시신의 목에 외상이 있는 점 등에 미뤄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
서울과학고와 KAIST를 수석 졸업한 윤 사장은 미국 MIT 미디어랩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28살에 SK텔레콤 상무가 돼 화제를 모았다. 김택진 대표와 2007년 결혼 한 후에는 엔씨소프트 사장(Global CSO)으로 일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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