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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소속사 후배 트와이스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혜림은 "9명 파트 부르느라 조금 벅찼었다. 안부르던 고음을 부르고 말이다. 그래도 잘 듣고 연습해줘서 고마울 뿐이다. 얼른 나와라 얍! 카운트다운중! #날바라바라봐 #lookatme #나원해말보다아이컨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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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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