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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다.
비는 최근 KBS2 '더 유닛' MC 겸 멘토로 활약 중이며 25일에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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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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