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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명이 tvN 토일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스윗함과 츤데레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지난 5,6회 (토,일) 방송에서 국내 최고 스펙의 엘리트인 권제훈(공명)은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획실로 발령을 받았다. 일이 있어서는 완벽한 기회를 잡았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여전히 서툴렀다.
특히, 변혁(최시원)을 바라보는 백준의 눈빛이 달라진 것을 알아채고 알 수 없는 감정과 불안감을 느낀 제훈을 표현한 공명의 임팩트 있는 엔딩 눈빛은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공명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나만 권제훈 같은 남사친 없어", "제훈이 극과극 매력에 풍덩 빠졌습니다", "제훈 더 짠내 날 같아서 벌써부터 슬프다", "이번주도 제훈이와 함께", "권제훈이랑 싱크로율 백퍼센트다", "공명 연기력 물올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과 극 권제훈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공명이 출연하는 '변혁의 사랑'은 매주 토,일 밤 9시 tv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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