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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순수美'를 폭발시켰다.
서현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꿀 떨어지는 눈빛과 헤벌쭉한 미소, 애교 섞인 말투로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간질간질 거리게 하며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 누구와 붙어도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선택 장애를 유발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이현수를 중심으로 온정선, 박정우(김재욱 분)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이현수는 "대표님한테 감사한 마음 미안한 마음 둘 다 갖고 있어. 이거 사랑 아냐. 헷갈리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아"라며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하고, 오로지 온정선을 향해 직진하는 면모를 드러낸 상황. 오늘(30일) 방송되는 23, 24회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