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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혜이니가 늘 신인이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혜이니는 "감사하다. 저는 늘 신인이고 싶다. 50살에도 신인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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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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