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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블락비 태일이 가을 밤과 잘 어울리는 노래 추천에 나섰다.
팝, 발라드, 알앤비, 소울 등의 장르로 그간 태일이 발표했던 솔로곡 '사랑이었다' '흔들린다' 등과 유사한 장르로 평소 태일의 감성과 취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11월 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몽타주(MONTAGE)'를 공개할 예정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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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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