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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에픽하이가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주니엘은 '혼술', 정동하는 '너의 계절', 포맨은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로 가을 감성 물씬 묻어나는 무대를 펼쳤다.
SF9는 '오솔레미오'로 절도 있고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청량돌 아스트로는 '니가 불어와'로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12년 만에 컴백한 1세대 아이돌 NRG는 '20th 세기 Night'로 유쾌한 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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