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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장신영-강경준 커플이 강남을 벗어나 신혼 집 찾기 여정을 이어간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여정'을 지켜보던 스페셜 MC 김성균은 "서울 비리비리한 곳 살다가 양평으로 가니 같은 가격에 집도 커지고 좋더라"며 '양평 예찬'과 함께 장신영에게 서울을 벗어나길 추천했다. 이에 질세라 정대세는 "힘들면 일본으로 오라"고 추천하고, 추자현도 "북경은 어떠냐"고 물어봐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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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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