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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이세창 "과거 장동건 닮은꼴…조폭에게 끌려갈 뻔"

기사입력 2017-11-07 20:4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스' 배우 이세창이 과거 인기를 자랑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으로 최정원, 이세창, 김현철, 이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세창은 과거 엑소급 인기를 누렸다는 말에 "그땐 그랬다. 나가보면 팬들이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차에다 매직이나 페인트로 사랑 고백하는 낙서를 쓰기도 했다. 도색을 다시 해야 했지만, 기분은 좋았다"고 밝혔다.

또 이세창은 과거 장동건과 닮은 외모 때문에 조폭한테 끌려갈 뻔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부산에서 회식하는데 웨이터가 형님들 계신데 가자고 해서 끌려갔더니 테이블에 있던 사람들이 '동건이 잘 지냈냐'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니라고 하고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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