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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근 드라마 '보그맘'을 통해 역대급 코미디 로맨스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은 최정원이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운동을 통해 군더더기 없는 조각몸매를 완성한 최정원은 "과거에는 상체가 발달했는데 계속 운동을 하다 보니 아킬레스건이 가늘어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정원은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된 남친룩의 정석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포즈를 취했고, 186cm의 훈훈한 기럭지로 만들어진 황금비율 수트핏을 뽐내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여심 스틸러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묻자, 최정원은 "인기 없던 사람 중에 연예인 하는 사람 없지 않냐"며 모태미남이었음을 자랑했다. 이어 최정원은 "축제 기간에 꽃다발 제일 많이 받았다"며 여학생들에게 4~500다발이나 받았음을 밝혀 출연자들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샀다.
MC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매너남 최정원의 토크는 11월 7일 (화)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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