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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세븐과 장현승이 함께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섰다.
한편 세븐은 일본에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현승은 지난해 비스트 탈퇴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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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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