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故김주혁에 마지막 인사 "멋진 배우, 행복한 추억 감사"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밤'이 유명을 달리한 배우 故김주혁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7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故김주혁의 장례와 침울했던 지난주 영화계 소식을 전했다.

최민식-유해진 등 고인과 가까웠던 배우들은 김주혁의 소식에 침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1박2일'을 함께 했던 김준호-데프콘-김종민 등의 모습과 장례 당일 결혼했던 송중기의 방문 소식도 전해졌다.

'한밤'은 "멋진 배우 김주혁, 행복한 추억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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