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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사랑의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이 서로에게 불안감을 느꼈다.
온정선은 이현수를 안아준 뒤 따뜻하게 업어줬다. 내려달라는 이현수의 말에도 "괜찮다, 안 힘들다"고 답했다. 이현수는 "아이가 안 생겨서 괴로울 때 내가 생겼다더라"고 자신의 가족사를 전했다. 하지만 온정선은 "내가 생겨서 결혼했다는 걸 어떻게 이야기하지"라며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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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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