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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초대형 보이그룹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10일 소속사 바이킹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6인조 보이그룹 BLK(비엘케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BLK PART1. 'I']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하며, 이들의 정식 데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BLK는 오는 13일 인트로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트랙리스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멤버 개인 및 단체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D.A, 일경, 이노, 태빈, I, 소림까지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여섯 멤버로 이뤄진 신예 보이그룹 BLK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과감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는 뛰어난 실력까지 갖춘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BLK가 준비한 7부작 데뷔 프로젝트 'INTO BLK'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결과물로, 멤버들의 음악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BLK는 신인 아이돌 그룹이지만 멤버들이 직접 작사, 랩 메이킹, 안무 창작에 참여했을 만큼, 빼어난 음악성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올 겨울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할 BLK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BLK의 데뷔 앨범 [INTO BLK PART1. 'I'] 수록 음원들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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