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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태임이 의외에 게임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에 이태임은 "만렙(하나의 게임에서 최고의 레벨을 뜻하는 말)이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했다.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점,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겨룬다는 게 재미있다"고 답했다. 이와 같은 이태임의 대답에 MC 허지웅을 포함한 출연진들 모두 "말로만 듣던 만렙"이라며 입을 모아 감탄하자, 조미령은 '만렙'이라는 단어를 몰라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허지웅과 양세찬이 "만두를 랩에 싸는 걸 만렙이라고 한다"며 조미령을 속였고, 조미령이 "그걸 만렙이라고 하는 거냐"며 철썩 같이 믿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집순이 끝판왕' 이태임의 반전 일상은 13일(월) 밤 11시 MBN '비행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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