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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첫 방송한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가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화) 2회 방송에서는 인영이 동빈의 동생이자 태연가의 아들인 준희를 알아본 데 이어 '선화'라는 인물을 떠올리는 장면과, 인영을 알아보고 혼란에 빠진 유란의 모습이 그려진다.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로,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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