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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김주혁씨가 사고 당시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먹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심근경색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국과수는 심장동맥 손상이나 혈관이상, 염증 등이 없어 심근경색이나 심장전도계의 이상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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