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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손에 땀을 쥐게하는 '믹스나인' 첫 순위발표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순위발표식에는 단 49개의 의자만이 놓여있다. 49위안에 들지 못한 이들의 탈락 가능성이 예측되자 참가자들 모두 긴장한 모습이다. 희비가 엇갈리는 첫 순위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한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YG의 대표 작곡가 테디가 선사한 대표곡 '저스트댄스(JUST DANCE)' 음원이 소년, 소녀들의 버전으로 나뉘어 오늘(19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최종 데뷔를 건 소년, 소녀 대결이 시작된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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