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PM 준케이(JUN. K)가 27일 공개하는 새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은 '이사하는 날'로 밝혀졌다.
준케이는 지난 17일부터 1번 트랙 '솔직히 말할게', 2번 트랙 '11월부터 2월까지', 3번 트랙 '이사하는 날'까지 손글씨 티저를 통해 새 솔로앨범 '나의 20대' 수록 트랙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신곡 가사 일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는 20일 오후 6시에는 소미가 피처링한 신곡 '11월부터 2월까지'를 기습 발표한다고 밝혀 팬들과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JYP 소속 선후배의 훈훈한 의리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보컬이 어떤 새로운 조합을 이룰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나의 20대'는 27일 오후 6시 앨범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30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이 발매된다.
이어 준케이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음달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SPECIAL EVENT My 2♡'s'이라는 타이틀로 오후 3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겸한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