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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근황에 대해 전했다.
유재석은 "축하하면서도 두려운 시간이 지효의 작품 투입이다"며 "작품 끝났느냐"고 물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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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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