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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윤현민이 둘만의 '시크릿 수사 본부'를 차렸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출신의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사건을 중심으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백상호 자살 사건'의 자료들이 붙여진 사건 보드판을 비롯해 바닥에 빼곡히 뿌려진 서류와 사진 자료들 속에서 이들이 어떤 단서를 찾아낼 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이듬과 진욱이 수 많은 사진들 속에서 각자 사진 1장씩을 들고 멈칫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깜짝 놀란 표정으로 사진을 비교해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이듬과 진욱이 '킹덤'의 실체가 담긴 동영상에 이어 '백상호 자살 사건'의 중요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녀의 법정' 측은 "이듬과 진욱이 '킹덤'에 이어 '백상호 자살 사건'에 대한 공조 수사를 펼치게 된다"면서 "특히 이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 진욱의 오피스텔에서 비밀스런 수사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비밀 공조 수사를 통해 조갑수를 잡을 새로운 증거를 찾을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녀의 법정'은 오늘(21일) 화요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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