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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 母, 신승훈에 "결혼 안하는 것도 라이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1-26 21:1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승훈이 '미우새'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끝판왕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 어머니는 신승훈을 향해 "결혼 안하는 것도 라이벌이냐? 누가 먼저 하는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승훈은 "결혼 공약 부질 없더라"면서 "2년 마다 한 번씩 하겠다고, 심지어 날짜를 정해 놓고 5월23일날 하겠다고 뉴스에서 말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신승훈은 "부모님도 자주 보신다. 2가지 표정을 지으신다"며 "동병상련의 짠함과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며 김건모의 일화를 언급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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