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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승훈이 '미우새'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신승훈은 "결혼 공약 부질 없더라"면서 "2년 마다 한 번씩 하겠다고, 심지어 날짜를 정해 놓고 5월23일날 하겠다고 뉴스에서 말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신승훈은 "부모님도 자주 보신다. 2가지 표정을 지으신다"며 "동병상련의 짠함과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며 김건모의 일화를 언급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7-11-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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