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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냉장고를 부탁해'에서 3주년 특집을 맞아 지난 방송에 이어 셰프 팀전 2:2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요리가 완성된 뒤 이국주는 '폭풍먹방'을 선보이며 두 요리에 대한 극찬을 늘어놨다. 그러자 지켜보던 박나래는 "제발 빨리 좀 먹으라"고 앓는 소리를 내며 머리를 쥐어뜯는 모습까지 모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시식에 성공한 박나래는 "오늘 먹은 요리들은 모두 나래바 메뉴로 등록하겠다"며 만족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3주년 특집에서 영광의 승리를 차지하고 한 번에 스타배지 2개를 차지할 셰프 팀은 누가 될지, 27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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