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국민 족장'이 돌아왔다.
김병만은 본편 방송에 앞서 예고편에서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걸리면 끝이지"를 외친 김병만은 물속에서 사냥감을 '원샷 원킬'하며 부상에도 전혀 녹슬지 않은 생존 본능을 드러냈다. 아주 살짝만 공개됐음에도 그의 날렵한 움직임은 여전히 비범해 보인다. 병만족이 외친 "사람 맞아?"라는 감탄사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예고편에는 보고팠던 또 다른 반가운 얼굴이 담겼다. '국민 영웅' 골프 선수 박세리다. 세계를 제패한 골프 여제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소탈한 매력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이처럼 폴짝폴짝 뛰며 좋아하는가 하면, "난감하네"라며 깔깔 웃는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그녀의 숨겨진 반전 매력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해당 예고편은 '정글의 법칙'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