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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이 두 번째 정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를 8cm 미니 CD로 제작하여 한정 발매한다.
나얼의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는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 없고, 제작조차 쉽지 않은 포맷인 8cm 미니 CD로 제작됐으며, 나얼이 직접 디자인했다. 공개된 8cm 미니 CD 앨범 커버에는 나얼 본인의 작품인 'Image Bomb'의 일부가 아트웍으로 표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나얼은 이번에 발매되는 '기억의 빈자리' 리드 싱글을 포함 이후 발매되는 싱글들을 8cm 미니 CD로 특별 제작하기로 결정하면서, 지난 정규 1집 이후 음반 구입에 또 다른 가치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얼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 음원은 오는 29일(수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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