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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내 1호 혼혈 모델' 한현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날 방송에서 한현민은 "고향이 이태원이다. 순댓국을 좋아하는 한국사람이다"라며 "외모는 아버지 쪽을 닮았는데 속은 완전 한국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릴 때 많이 힘들었다. 피부색이 다르다 보니 놀림을 많이 받았다. 백인 혼혈이라고 하면 '우와'라는 반응이지만 흑인 혼혈이라고 하면 '너 되게 힘들었겠다'라는 반응이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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