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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비가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대만 현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버스를 타고 첫 번째 코스로 이동했다. 배고픔을 느낀 비는 "너무 배고프다. 밥을 안 먹으면 화가 난다"며 "저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굽기 시작한다. 저녁 10시에 자서 새벽 4~5시에 일어난다"고 귀여운 앙탈을 부렸다.
이어 비는 과자봉지를 꺼내 멤버들에게 나눠주며 먹방을 시작했다. 기운을 차린 비는 갑자기 일반인 패키지 팀원들에게 인터뷰를 진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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