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권정열이 '복면가왕' 후일담을 전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누가 들어도 권정열이었다. 출연하자마자 권정열 실검에 떴다"고 말자 권정열은 "엄청 많이 숨겼다. 목소리 보다 다른 것으로 승부를 보는 보컬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달달함을 많이 뺐다"라고 말하며 "나는 정말 모르겠던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방송사 파업으로 3달 동안 정체를 밝힐 수 없었던 권정열은 "재미있었다"라며, 특히 밴드 소란의 고영배와의 대결에 "새기의 대결이었다. 엄청난 표차이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홀로서기를 하게 된 십센치 권정열은 오는 1월 13, 14일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