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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전체관람가'에서 독립영화계의 거장 오멸 감독이 출격한다.
특히 이번 오멸 감독의 참여는 '전체관람가'의 MC 문소리가 적극 추천하며 이루어졌다. 문소리는 제주 토박이인 오멸 감독을 만나기 위해 직접 제주도까지 찾아갔다는 후문.
문소리는 "영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하늘의 황금마차', '뽕똘' 외 다수의 작품을 인상 깊게 봤다"며 평소 오멸 감독의 팬임을 드러냈다. 이어 "우연히 영화 엔딩 크레딧을 봤는데 연출부터 미술 등까지 거의 모든 일을 혼자 하셨더라. 독립영화 정신이 투철하신 감독님의 이번 작품이 궁금하다"며 오멸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독립영화계 거장 오멸 감독이 선보이는 단편영화는 12월 10일(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전체관람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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