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코마니같아"…슈주 신동X킬라그램, 완벽한 도플갱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과 래퍼 킬라그램이 도플각본어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동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킬라그램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동과 킬라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의상은 물론 손짓과 표정까지 완벽한 도플각본어로 변신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15일-1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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