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최강 아이돌 유닛이 되기 위한 두 번째 관문 RESTART(리스타트)미션으로 주말을 점령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제업, 록현, 혁진, 임준혁이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줬다.
초록팀 혁진은 2PM 'Heartbeat(하트비트)'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는 보컬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이라이트 구간도 막힘없이 소화하는 그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깊은 인상을 새겼다.
신화 'Perfect Man(퍼펙트맨)'으로 퍼펙트한 보컬을 자랑한 임준혁은 도입부부터 시선을 끌어당겼다. 순식간에 무대에 집중하게 만든 그의 노래는 끝까지 무대를 꽉 채워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