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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월화극 '저글러스'가 상승세를 탔다.
'저글러스'는 4일 월화극 최하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남녀주인공인 최다니엘과 백진희의 매력이 제대로 보여지며 2회 만에 상승세를 탄 것. 이는 전작인 '마녀의 법정'과도 비슷한 행보다. '마녀의 법정' 또한 6.5%의 시청률로 시작해 2회 만에 9.5%까지 시청률이 상승했고 방송 4회 만에 10%대를 돌파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공고히 한 바 있다. 이에 '저글러스' 또한 '마녀의 법정'처럼 역주행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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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