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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 '아이엠셰프'의 촬영장이 공개됐다.
또한 '아이엠셰프'의 5명의 심사위원들은 현장에서 연예인보다 더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는 후문이다. 미래의 쉐프를 꿈꾸는 지원자들인 만큼, 촬영장에서는 최고의 스타 셰프들을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촬영이 쉬어가는 틈에는 줄을 서서 심사위원들과의 사진을 남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는 전언이다.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본 샘킴 셰프는 "요즈음은 아이들이 인터넷으로 요리를 다 배웠다더라. 수준이 굉장히 높다"며 깜짝 놀랐고, 김소희 셰프도 "요리를 할 때는 프로지만, 말을 할 때는 맑고 깨끗하고 구김 없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이였다. 요리를 하고 싶어하는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연복 셰프는 "요리가 잘 안되면 애석해하는 모습까지도 프로다웠다. '요놈 크게 될 놈이다'싶더라"라고 말하며 멘토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주니어 셰프의 불꽃 튀기는 서바이벌 현장은 오는 10일 밤 9시 TV조선 '아이엠셰프'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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