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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주간아이돌' 비가 오랜만의 방송 복귀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월드스타' 비의 화려한 커리어를 나열하며 격찬을 이어갔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싸이가 누구 덕분에 미국에서 활동할 수 있냐". "BTS의 아버지". "가요계의 정글도", "K팝 콜럼버스" 등의 과찬이 이어지자 비는 난감함을 숨기지 못했다.
비는 방송 말미 "목표와 명예만 보면서 20대를 달렸다. 이젠 한 가정의 가장이 됐고 편안하게 음악을 할 상황이 됐다"면서 자신을 롤모델로 하는 후배들에겐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비는 지난 1일 신곡 '깡'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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