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C 김희철이 자신이 사랑하는 캐릭터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철은 "이게 실제로 내가 입는 티셔츠다"라며 뿌듯해 했고, 레이디 제인은 "진짜 (김희철 때문에) 미치겠다"며 인상을 찌푸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딘딘은 '선물'에 관한 토크를 이어가던 중 과거의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딘딘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여자친구가 원하는 것을 미리 휴대폰에 적어두고 깜짝 선물했었다"며, "그런데 정확히 2주 뒤에 헤어지고 말았다"며 과거를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헤어질 팔자는 어차피 다 헤어지게 돼 있다"며 위로했고, 딘딘은 씁쓸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